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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관계’ 좋은 암환자가 생존율도 높다

피트니스 한의원은 2023년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관 해외진출 사업에 선정되어 캐나다 밴쿠버에 한의원 분점을 개설하였습니다. 피트니스 특화 한의원의 특성상 어떤 운동이 가장 효과적인지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한의사 박호연의 산행처방] 한국인을 가장 힘들게 하는 질병, 허리 통증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6 ~2020년 기준 허리디스크 환자는 매년 약 200만 명이 발생하고 그중 53%가 30~50대입니다. 또한 2010~2015년까지 800억 건의 국민건강보험 의료이용 통계 분석 결과, 한국인을 가장 힘들게 하는 질병 1위는 허리 통증이었습니다. 매년 인구의 40% 정도가 활동에 제약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허리 부상을 경험합니다. 허리는 한번 부상을 당하면 3개월 이내에 다시 부상 입을 확률이 22%이며, 향후 3년 이내에 다시 부상을 입을 확률은 80%에 육박합니다.
 

[한의사 박호연의 산행처방] 배낭은 하이킹의 짐이 아닌 운동도구

두 발로 걷는 것은 신체로 장거리를 이동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유타대학의 2010년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포유류는 이동할 때 발앞꿈치가 먼저 바닥에 닫습니다. 이런 보행에서는 사람처럼 발뒤꿈치를 먼저 밟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식보다 83%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인간이 정글이 아닌 평원을 배회하기 시작하면서 이족 보행은 4족보행보다 훨씬 유리한 방식이 되었습니다. 하이킹의 핵심은 그냥 걷는 것입니다. 한 발을 다른 발 앞에 반복해서 놓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이 하이킹의 매력입니다. 
 

“글로벌 시장은 한의사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땅”

피트니스한의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진출 지원사업 최종 선정
박호연 원장 “작지만 특색 갖춘 경쟁력 있는 한의원에 지원 강화돼야”

[한의사 박호연의 산행처방] 산행 후 고관절 통증, 스트레칭으로 줄여요

골반, 허리,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많은 사람들이 허리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허리 쪽을 치료하더라도 골반이나 고관절 통증을 여전히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고관절은 절구공이 관절이기 때문에 가동성이 높아서 정상적인 가동성을 유지하지 못하면 다른 관절에 많은 부하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등산에서는 산을 오를 때와 내려올 때 고관절 굴곡근과 신전근의 사용이 평소와 다르기 때문에 다른 스포츠에 비해 고관절 부상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면 심혈관병에 도움

‘트레이닝’ 하면 무게, 반복횟수, 시간, 속도 등을 많이 생각합니다. 이런 자극 인자 중에 위치에너지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산에 오르거나 높은 곳에 오르는 것은 트레이닝의 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19세기 후반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발명된 이후로 일상생활에서 계단을 이용한 층간 이동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곳을 오르는 것은 체중 감량은 물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높은 곳을 오르는 것은 육체적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합니다.

스마트폰 하며 밥 먹으면 확~ 찐다

식욕은 단순히 먹고 싶은 욕구이지만, 생리적·심리적·사회적 요인이 결합된 복잡한 현상입니다. 식사를 해도 계속 배가 고프고 과식과 과체중으로 이어지는 경우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 완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한의사 박호연의 산행처방] 등산의 계절 10월, 실족 부상 치료하려면

등산사고의 가장 높은 비율은 실족 추락입니다. 실족 부상의 재활치료로 과거에는 발목 안정성, 코어 근육, 안정화 운동을 많이 시켰다면, 최근에는 안정성보다는 가동성 훈련을 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남성보다 체내 수분 적은 여성 수분 보충 더 신경 써야

등산은 40, 50대 취미생활 중 오랫동안 1위를 유지할 정도로 인기 있는 스포츠 활동이며, 코로나 이후 20, 30대 등산 인구도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2019년 통계에 따르면 등산객의 남녀 비율은 6:4 정도로 남성이 많습니다. 40대 이상은 남성 비율이 훨씬 높지만 30대에서는 남녀 비율이 비슷합니다. 반면 부산, 대전 등 일부 지역은 남성보다 여성의 등산객 비율이 더 높기도 합니다. 등산 시 여성의 경우 생리, 임신 등에 의해 운동능력 저하와 이에 따른 부상위험성이 커집니다. 이 글에서는 여성 등산객이 신체적인 컨디션에 따라 조심해야 하는 부분을 알아보겠습니다.
 

배낭 무게, 체중의 25~30% 넘으면 몸에 무리

등산에서 배낭은 매우 중요합니다. 산행 시 필요한 물, 음식, 추가 의복, 기타 필수품을 쉽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사로를 오르고 내릴 때 무게를 분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간혹 배낭에 짐을 많이 넣어 통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잘못된 자세를 취하게 되고 부상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름 산행 배낭엔 이온음료 챙기세요

7월은 기온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열병과 탈수를 더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등산할 때 아이들은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밖이 정말 더울 때 아이들은 체온 조절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것은 아이들의 몸이 부피에 대한 표면적 비율이 더 크기 때문에 쉽게 스스로를 식힐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심장은 혈액을 피부 표면으로 돌리고 열을 발산시키기 위해 그에 비례하여 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더 빨리 호흡함으로써 과열의 징후를 보입니다. 아이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호흡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멈추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비만·과체중, 발목 삠 특히 조심해야

발목 염좌는 심각한 장기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경계해야 할 질환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발목을 삐기 쉬운 상태인지 평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발의 높은 아치, 약한 밸런스, 단단한 종아리, 전체적인 체력 저하 등이 발목 염좌에 관련되어 있지만, 발목 염좌의 가장 정확한 예측인자는 발목 염좌  과거력, 비만, 과체중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러닝은 1초에 3걸음

일부 전문가는 이상적인 러닝을 위해서는 분당 180 걸음의 케이던스로 달리기만 하면 된다고 주장합니다. 케이던스는 원래 자전거에서 페달의 회전수를 뜻하는 말입니다. 걷기·달리기에서 케이던스는 분당 발걸음 수step per minute를 뜻합니다. 180 케이던스면 1초에 세 걸음입니다. 트레킹에서는 중간 강도인 100 케이던스가 권장됩니다.
 

여럿이 함께 운동하면 훨씬 효과 좋아요

그러나 그룹운동의 효과는 생각보다 높습니다. 운동은 정신 건강, 수면 및 스트레스 개선, 성욕 증진, 에너지 수준 및 정신 기민성 증가 등 이미 밝혀진 여러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 하는 운동과 그룹으로 하는 운동의 성취도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룹운동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69명의 의대생이 3가지 운동 그룹 중 하나에 참여하는 실험이 진행되었습니다. 
 

훈장님 회초리가 '사랑의 매?'인 이유

지금은 당연히 사라졌지만 과거에는 아동뿐 아니라 전 연령대에서 종아리 체벌이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궁중에서도 어떤 비행을 저지른 후궁과 궁녀에게 가해졌으며, 성균관 유생들이나 심지어 관리들을 회초리로 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곤봉 운동, 오십견 치료에 탁월

어깨 관절은 ‘절구공이관절ball and socket joint’로 자유도가 높고, 특히 현대인들이 한쪽으로만 많이 사용하는 관절입니다. 따라서 아래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어깨병변으로 고생하는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어깨 재활운동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인디언클럽, 곤봉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산을 서서히 오르는 게 스트레칭보다 더 효과적

안전한 등산, 효율적인 등산을 위해 전문가들은 늘 스트레칭을 강조합니다. 스트레칭은 통증 예방 및 완화를 위해 분명 중요하지만 스트레칭이 부상의 가능성을 줄여 준다는 연구는 거의 없습니다. 2,729명의 달리기 선수를 대상으로 스트레칭 그룹과 스트레칭을 하지 않은 그룹의 실험에서 부상률에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50대 근력운동, 무겁게 10회보다 가볍게 50~60회

우울한 사실이지만 50세가 지나면 매년 근섬유의 2% 정도씩 손실되기 시작합니다.
 

혈압 걱정되시면… 스트레칭 45초간 5회 반복 해보세요

고혈압은 증상 없이 나타나며 심장질환이나 뇌질환과 같이 인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조용한 살인자silent killer’라고 불립니다.
 

무릎·발목이 안 좋다구요? 발가락 근육을 키우세요

부상을 예방하고 등산의 긍정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특히 발가락의 강화가 중요합니다.

내재성 발가락 굴곡근의 약화, 특히 짧은 발가락 굽힘근flexor digitorum brevis의 약화는 무릎, 발바닥, 발목 등 다양한 범주의 실제 손상 원인이지만 지금껏 과소평가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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